2018. 12. 15. 03:00ㆍ■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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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스트리덱스 : 일주일에 4일 정도 얼굴에 사용 (사용횟수 감소)
2. 살리실산 스프레이 : 매일 저녁에 몸에 사용
3. 락토페린 : (여드름과 모낭염 모두 효과)
4. 세타필 보습제 : 춥고 건조한 날씨에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사과 식이섬유 : 매일 저녁에 두 숟가락(30g) 섭취
- 차전자피 식이섬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락토페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0mg) 섭취
- 락토페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iu)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Source : www.stridex.com)
살리실산 제품은 자주 써야만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살리실산 제품은 자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 효과가 벤조일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매일마다 쓰는 것이 좀 더 확실히 여드름을 예방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추운 겨울이 되면서 피부가 다소 오락가락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살리실산 제품을 매일마다 사용한 이후로 확실히 피부가 안정되었습니다. 다만 피부가 따갑거나 가렵거나 홍조가 나타날 경우에는 며칠 정도 사용을 중단했다가 다시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낭염에도 살리실산 제품을 매일마다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살리실산 제품을 며칠 간격으로 사용할 때는 모낭염이 오히려 심해지거나 재발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났는데 며칠 연속적으로 사용했더니 확실히 모낭염이 사라졌습니다. 살리실산 제품 자체가 모낭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세균 감염이 줄어들게 만들기 때문에 다소 모낭염이나 종기를 예방하는 효과는 있는 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얼굴이 몸에 비해 훨씬 피부가 약한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리실산 제품을 사용할 때 몸에는 좀 더 자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얼굴에는 일주일에 4~5회 정도로 사용횟수를 줄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름부터 살리실산 제품들을 사용해봤지만 여름에는 확실히 겨울에 비해 여드름이 잘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좀 더 사용횟수를 줄여도 될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접촉성 피부염은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어서 접촉성 피부염이 쉽게 생기는 편입니다. 특히 밴드나 파스를 하루 이상 붙이게 되면 접촉성 피부염이 잘 생기는 편인데 이럴 때는 스테로이드 연고만 사용해도 금방 나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3~4일만 연고를 잘 바르기만 해도 금방 낫는 편입니다. 다만 이러한 피부염들은 쉽게 재발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화장품 같은 것은 가능하면 환부에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연고를 며칠만 더 발라주면 금방 나아지게 됩니다.
(Source : taejeongroup.com)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보송크림입니다. 꼭 이 제품을 써야 한다는 건 아니고 워낙 비슷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약국에서 물어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보송크림은 습진, 피부염, 건선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1번 이상 자주 바르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종의 스테로이드 연고인데 함량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스테로이드 연고 제품들은 대부분 자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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