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4. 15:17ㆍ■ 건강/관찰일기
■ 최근 섭취 영양제
(하루 섭취량 기준)
1. FOS : 저녁 식후 2/3밥숟가락 정도씩 섭취. 약 3g 정도 일 겁니다.
2. 위산보충제 : 324mg 하루 1개 아침 식전에 섭취
3. 베타카로틴 : 25,000 IU 아침 식후에 섭취<섭취량 감소>
4. 비타민D3 : 하루 2,000mg 아침 식후에 섭취<섭취량 감소>
5. 아연 : 하루 30mg
6. 아사이베리 : <일시중단>
# 섭취방법
아침 식전 : 위산보충제 1개
아침 식후 : 아연 30mg + 비타민D3 2,000mg + 베타카로틴 25,000 IU
저녁 식후 : FOS 3g
■ 영양제 간단소개
※ FOS
- 저는 아직까지도 FOS가 여드름에 가장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만약 여드름이 갑자기 올라오려고 한다면 FOS, 베타카로틴, 위산보충제 순으로 섭취량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이 3가지 영양제는 꼭 먹어보시길 권합니다.
※ 아연
- 최근에 다시 아연 먹고 있습니다.
- 감기약에 항상 포함될 정도로 면역력에 좋고 입병(구내염)에도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 좀 더 지켜보고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비타민D3
- 비타민D에 재미난 효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 바로 땀을 줄여주는 건데요. 제가 원래 겨울에도 손과 발이 차고 땀이 자주 나는 편이었는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도 손과 발에 땀이 크게 줄었습니다.(여름에도 손이 뽀송뽀송하네요.)
- 확실히 비타민D3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다한증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있고 비타민D3를 지속적으로 먹는 기간동안 땀이 줄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비타민D3를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머리나 털이 빨리 자라는 게 느껴집니다. 이건 거의 확실해보이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섭취량을 좀 줄였습니다.
※ 식단
- 요즘 우유를 자주 먹습니다.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붓기가 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아침에 얼굴이 잘 부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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