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0. 18:00ㆍ■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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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30mg 섭취
3. 비타민E : <잠시 섭취중단>
4. 히알루론산 : <잠시 섭취중단>
5. 보습제 : 하루에 2~3번 보습제 발라주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캡슐 3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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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율무가루 : 매일 오전 한 숟가락 생율무가루 섭취 <3주일 이상 섭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250mg 섭취
# 나의 음주 관련 영양제
1.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에 각각 150~300mg 섭취
2. 소화효소 : 음주 전 소화효소 캡슐 1개 섭취
3. 우유 : 음주 전 우유 1잔 섭취
4. 생율무가루 : 음주 후 생율무가루 한 숟가락 섭취
5. 효모유산균 : 음주 후 캡슐 2~3개 섭취
현재 피부상태
작년 연말에 모낭염이 재발한 이후로 피부가 서서히 안정화되면서 현재는 다시 완벽한 피부상태로 변했습니다. 히알루론산을 중단한 이후로 이상하게 얼굴 피부가 더 좋아진 느낌이고 지난 번에 이야기한 목 주변에 생긴 접촉성 피부염도 모두 나았습니다. 확실히 접촉성 피부염은 아침, 저녁으로 연고만 열심히 발라도 금세 낫는 것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관찰일기 비타민A 오해와 히알루론산 중단
모낭염
최근 모낭염 치료에는 효모유산균과 생율무가루의 조합이 최고라는 것에 점점 더 확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전에 이 두개의 조합으로 4주 동안 모낭염이 완전히 박멸된 적이 있었는 데 제 인생에서 모낭염이 4주 동안 박멸된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고 현재도 그때의 조합으로 돌아온 이후 모낭염이 잠잠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효모유산균의 섭취량을 지속적으로 조절해봤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 3개의 캡슐을 섭취했을 때가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 같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음주 후에도 효모유산균과 생율무가루를 한 번씩 더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관찰일기 모낭염 재발 그리고 대반전!?
비타민D3
이번에 2000 IU 비타민D3 제품을 교체해봤습니다. 그동안 5,000 IU 제품을 2~3일에 한 번씩 먹었었는데요. 아무래도 비타민D3가 지용성 비타민이다보니 너무 과용량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조금 적은 용량의 제품을 사서 매일마다 섭취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지용성 비타민 종류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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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식후에 1개 섭취하세요.
-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Cholecalciferol))은 많은 신체 작용에 중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비타민 D3은 뼈 건강과 면역 체계, 심혈관 기능, 세포의 대사 작용 등 여러 신체 내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3을 최적으로 유지한다면 그 이점은 증가한다고 강조하는 연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비타민 D3는 200가지의 다른 유전자와 작용하며 다양한 대사 작용에서 중요한 조절 역할을 합니다.
사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실내에서 많이 생활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 상태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양제를 통해서 비타민D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 데 저 같은 경우 저녁에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비타민D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불면증에는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데 저는 햇빛을 쬐면서 나오는 비타민D가 불면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비타민D를 섭취한 이후로 밤에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서 지금도 열심히 섭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비타민D3를 섭취한 이후로 피부트러블이 개선된 사례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타민D3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섭취하는 영양제 조합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비타민D 결핍 및 섭취
겨울철 식욕
예전에 효모유산균을 섭취하면 식욕이 증가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지금도 효모유산균을 먹으면 약간의 식욕 증가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원래 겨울철에는 식욕이 증가하는 것도 꽤 있는 거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식욕이 늘어나면서 폭식을 하는 일이 잦아지게 되죠. 아마 제 예상이 맞다면 1월이 지나면서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게 되고 식욕 또한 안정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식욕억제 방법을 통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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